1. 일산화탄소 (CO)
- 분자량 28, 비중 1.14, 무색, 무미, 무취, 무자극성, 난용성
- 물에 잘 녹지 않으며(난용성), 다른 물질과 유해한 화학반응이나 흡착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.
- 탄소 및 유기물의 불완전 연소 시 발생한다.
- 화산폭발, 테르펜의 산화, 클로로필의 분해, 산불 및 해수 중 미생물의 작용 등에 의해 자연발생
- 혈액 내 헤모글로빈과의 결합력이 산소의 210배로 산소운반능력을 저하시킴
- 대기 중의 CO의 체류시간은 1~3개월
- 북위 50도 부근에서 최대치
- 대기 중에서는 이산화탄소로 산화되기 어려움 : 토양박테리아의 활동에 의해 이산화탄소로 산화되어 대기 중에서 제거됨
- 대류권 및 성층권에서 광화학 반응에 의하여 대기 중에서 제거
2. 이산화탄소(CO2)
- 분자량 44, 비중 1.87, 무색, 무미
- 실내공기오염의 지표
- 대기 중의 CO2 농도는 여름에 감소하고 겨울에 증가, 상대적인 CO2 농도: 북반구 > 남반구
- 여름에 식물 및 토양의 광합성 작용과 호흡작용 때문에 CO2농도는 감소한다.
- 식물의 부패, 화산폭발, 동물의 호기, 화석연료의 연소 등에 의해 대기 중으로 배출
- 식물활동(약 20%), 해양활동(약 30%)에 의해 대기 중 제거, 대기 중 축적(약 50%)
- 대기 중의 CO2 농도는 약 420ppm이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임
- 적외선을 흡수함으로써 온실기체로 작용한다.
- 지구온실효과에 대한 기여도가 50%정도로 가장 크다.
: CO2 > CFCs > CH4 > N2O
- CO2의 온난화지수(GWP)를 1로 기준
참고) 온실효과(Green House Effect)
지구는 태양에너지를 흡수 후 다시 방출하여 복사평형을 유지한다. 이때 대기 중 온실기체(CO2, H2O, CH4 등)가 긴 파장의 빛을 흡수하여 대기 중에 묶어 두는데, 이 에너지가 기체 분자의 운동량을 증가시켜 대기의 온도가 상승하는 현상을 온실효과라 한다.
참고) 온실효과 기여도 : CO2 > CFCs > CH4 > N2O
참고) 온난화지수(GWP, Global Warming Potential)
온실 가스 | GWP |
CO2 (이산화탄소) | 1 |
CH4 (메탄) | 21 |
N2O (아산화질소) | 310 |
HFCs (수소불화탄소) | 1300 |
PFCs (과불화탄소) | 7000 |
SF6 (육불화황) | 23900 |
SF6 > PFCs > HFCs > N2O > CH4 > CO2
(참고 : https://hmstorage.tistory.com/37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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